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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409_감사일기_05
비오기전
2018. 4. 9. 23:37
오늘은 회사에서 참 한가했다. 그게 참 감사했다.
저번주가 너무나도 정신없었기에.. 하지만 곧 바뻐지겠지?
1) 회사가 한가해서 한숨 돌릴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2) 회식을 했는데 새로오신 파트장님은 회식을 항상 매우 짧게 끝내고 가시는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3) 내가 마음속으로 계획하고 생각했던 것들에 대해서 오늘 아주 작은 부분을 이루었다. 생각보다 행동. 감사합니다.
4) 오늘은 회사에서 바쁘지 않았기 떄문에 화도 짜증도 내지 않았다..정말 감사합니다...ㅜㅜ
내가 원하는게 뭔지 알면서도 지키거나 행동하지 못하고 있다.
괜찮다는걸 아는데도 말이다... 7년이라는 세월이 길지 않기 때문이다.
내일도 원하는걸 얻기 위해서 한발자국 나갈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