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감사일기를 써보려고 한다.
언제까지 쓸수있을지는 모르겠지만..꾸준히 써봐야겠다. 요즘 너무 감사를 안해서..
그러고보니 딱 2분기의 시작인 4월 1일이구나.. 계속 감사일기 쓰면서 감사할 일이 더 많아졌으면 좋겠다.
1) 오늘 오빠의 생일이라 가족끼리 오랫만에 만나서 이야기도 할 수 있는 감사한 시간이었습니다.
2) 그리고 올해안에 고모가 된다는 소식을 처음 들어서 또한 감사했습니다..와우
3)저희 부모님이 건강하신것에 대해서 다시한번 감사했고 화목한 가정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4)그리고 오늘 제가 미래에 하고싶은 일에 대해서 좀더 적극적으로 움직여봤는데.. 결과가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그래도 조금씩 꿈틀댈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결과 있길...
갑자기 존댓말이 되었다.
왠지 감사를 해야한다고 생각하니 공손해져야 할것같은 기분이다...
그럼 뿅